일반 | 연잎이 알려주는 돈이 되는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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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heTriton 작성일17-01-19 11:24 조회1,05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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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잎은 그 어떤 경우에도 깨끗하다.
아무리 더러운 흙탕물이 떨어져도 절대로 연잎에는 달라 붙지 않는다.
아무리 심한 흙먼지가 날려와 앉아도 절대로 연잎에는 말라 붙지 않는다. 심지어 태안 앞바다 기름 덩어리도 연잎에는 붙지 않는다.
절대로, Never !
지구상에 존재하는 어떤 식물도 이러한 성질을 가진 것은 없다. 그래서 절대로라는 표현이 그 말뜻에 추호도 과장이 없다.
그렇다면 도대체 왜 연잎은 이러한 성질을 가지고 있을까?
그리고, 그 성질과 원리를 이용한다면 인간의 생활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야말로 무한대다.
절대로 더러워지지 않는 옷감, 완벽하게 물과 오염물질을 튕겨내는 자동차 도장, 건물 외벽 등등등등.....
최근 나노(NANO)라는 말이 대유행한다. 은나노 처리니, 나노 과학이니..어쩌구저쩌구..
바로 이 연잎이 지구상에 현존하는 가장 최고봉의 나노 과학이다.
그 어떤 물질의 분자 크기도 이 연잎의 표면 분자크기보다 크기 때문에 연잎의 분자와 분자 사이에 파고 들어가 달라붙거나 얹히지 못하고 튕겨 나간다. 이해가 안되는가? 심지어 물분자 크기도 연잎의 분자 크기에 비해서는 너무도 커서 연잎과 잠시라도 결합할 틈이 없는 것이다. 그래서 완벽하게 연잎과 물은 분리된 상태이다. 하물며 미세먼지나 흙먼지, 기름 정도는 명함도 못내민다.
나노처리를 하면 왜 항균 기능을 하느냐 하면 바로 세균의 크기가 나노크기 이상이기 때문에 세균이 달라붙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만약, 어떠한 물질을 이 연잎의 조직만큼 극초울트라왕짱의 작은 크기로 분쇄할 수만 있다면 그 응용은 엄청난 기술이며 당연히 돈방석이 아닌 돈집, 돈마당, 돈도로까지도 차지 할 수 있다.
단, 분해를 너무 심하게 해서 그 고유의 성질을 잃을 정도, 즉 원자 단위라고 할까..그 만큼 작아지면 곤란하다.
자동차 도장을 하는 도료의 입자가 나노 단위까지 미세하다면 위에서 말한 대로 자동차는 오염물질에서 완벽하게 해방된다.
만약 앞유리의 표면에 나노 크기의 투명한 도료나 어떠한 물질을 바른다면 와이퍼는 필요없어지게 된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발수제 수준이 아닌 아예 물이든 오염물질이든 붙지를 않는다. 설령 잠시 앉아서 버틴다고 해도 출발하는 동시에 홀라당 떨어져 버린다.
그런데, 이렇게 앞유리에 나노코팅막을 형성해 와이퍼가 없어진 차가 최근 독일 모터쇼에서 선을 보인적이 있다.
아마 그 유리 한 장 값이 우리가 타고 다니는 보통 차 한 대 값을 넘을 것이다.
상용화의 길은 아직 멀다.
유리로 된 63빌딩의 외벽을 매년 2회씩 청소 하는데, 비용이 수 천 만원이다. 나노 수준의 입자로 코팅만 해두면 처음에야 가격이 엄청나겠지만 이후 유지비용이 0원이다.
특히, 도로의 터널 안..엄청난 먼지가 터널 벽에 달라 붙어 있다. 이걸 청소하는데, 전국적으로 1년이면 수 천 억원의 예산을 쏟아 붓는다. 청소 하는 날은 교통통제도 해야 하고, 청소하는 사람들 건강에 문제가 안생길 리가 없다.
또 도로 표지판, 이거 역시 1년에 수 차례 청소를 해야 운전자들이 제대로 식별할 수 있다. 산성이 심한 오염물질이 붙기 때문에 청소 뿐만 아니라 3년에 한 번씩 아예 표지판의 반사 테잎 자체를 뜯어내고 새걸로 교환해야 한다.
여기에 나노코팅을 한다면, 아마도 표지판 내용 자체의 수정이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반영구적일 것이다.
그래서 나노 기술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오늘도 돈이 날아다니는 꿈을 꾸면서 몰입을 한다.
아무리 더러운 흙탕물이 떨어져도 절대로 연잎에는 달라 붙지 않는다.
아무리 심한 흙먼지가 날려와 앉아도 절대로 연잎에는 말라 붙지 않는다. 심지어 태안 앞바다 기름 덩어리도 연잎에는 붙지 않는다.
절대로, Never !
지구상에 존재하는 어떤 식물도 이러한 성질을 가진 것은 없다. 그래서 절대로라는 표현이 그 말뜻에 추호도 과장이 없다.
그렇다면 도대체 왜 연잎은 이러한 성질을 가지고 있을까?
그리고, 그 성질과 원리를 이용한다면 인간의 생활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야말로 무한대다.
절대로 더러워지지 않는 옷감, 완벽하게 물과 오염물질을 튕겨내는 자동차 도장, 건물 외벽 등등등등.....
최근 나노(NANO)라는 말이 대유행한다. 은나노 처리니, 나노 과학이니..어쩌구저쩌구..
바로 이 연잎이 지구상에 현존하는 가장 최고봉의 나노 과학이다.
그 어떤 물질의 분자 크기도 이 연잎의 표면 분자크기보다 크기 때문에 연잎의 분자와 분자 사이에 파고 들어가 달라붙거나 얹히지 못하고 튕겨 나간다. 이해가 안되는가? 심지어 물분자 크기도 연잎의 분자 크기에 비해서는 너무도 커서 연잎과 잠시라도 결합할 틈이 없는 것이다. 그래서 완벽하게 연잎과 물은 분리된 상태이다. 하물며 미세먼지나 흙먼지, 기름 정도는 명함도 못내민다.
나노처리를 하면 왜 항균 기능을 하느냐 하면 바로 세균의 크기가 나노크기 이상이기 때문에 세균이 달라붙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만약, 어떠한 물질을 이 연잎의 조직만큼 극초울트라왕짱의 작은 크기로 분쇄할 수만 있다면 그 응용은 엄청난 기술이며 당연히 돈방석이 아닌 돈집, 돈마당, 돈도로까지도 차지 할 수 있다.
단, 분해를 너무 심하게 해서 그 고유의 성질을 잃을 정도, 즉 원자 단위라고 할까..그 만큼 작아지면 곤란하다.
자동차 도장을 하는 도료의 입자가 나노 단위까지 미세하다면 위에서 말한 대로 자동차는 오염물질에서 완벽하게 해방된다.
만약 앞유리의 표면에 나노 크기의 투명한 도료나 어떠한 물질을 바른다면 와이퍼는 필요없어지게 된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발수제 수준이 아닌 아예 물이든 오염물질이든 붙지를 않는다. 설령 잠시 앉아서 버틴다고 해도 출발하는 동시에 홀라당 떨어져 버린다.
그런데, 이렇게 앞유리에 나노코팅막을 형성해 와이퍼가 없어진 차가 최근 독일 모터쇼에서 선을 보인적이 있다.
아마 그 유리 한 장 값이 우리가 타고 다니는 보통 차 한 대 값을 넘을 것이다.
상용화의 길은 아직 멀다.
유리로 된 63빌딩의 외벽을 매년 2회씩 청소 하는데, 비용이 수 천 만원이다. 나노 수준의 입자로 코팅만 해두면 처음에야 가격이 엄청나겠지만 이후 유지비용이 0원이다.
특히, 도로의 터널 안..엄청난 먼지가 터널 벽에 달라 붙어 있다. 이걸 청소하는데, 전국적으로 1년이면 수 천 억원의 예산을 쏟아 붓는다. 청소 하는 날은 교통통제도 해야 하고, 청소하는 사람들 건강에 문제가 안생길 리가 없다.
또 도로 표지판, 이거 역시 1년에 수 차례 청소를 해야 운전자들이 제대로 식별할 수 있다. 산성이 심한 오염물질이 붙기 때문에 청소 뿐만 아니라 3년에 한 번씩 아예 표지판의 반사 테잎 자체를 뜯어내고 새걸로 교환해야 한다.
여기에 나노코팅을 한다면, 아마도 표지판 내용 자체의 수정이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반영구적일 것이다.
그래서 나노 기술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오늘도 돈이 날아다니는 꿈을 꾸면서 몰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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